[제작진에게 훈수] 총보다 타이어가 많이 나오는 군인 방송이 있다?_강철부대W 8회 리뷰

편집자들 엠넷에서 넘어 왔나
왜 이렇게 질질 끌어;;
상황 하나로 진행자 전원 반응을
보여줄 필요가 있냐고 ㅁㅊ
 
모든 장면에서 사족 붙이는데
압도적으로 쓸데 없는 건
1. 육군X해병대 연합미션 중 먼저 사라진 이수연 대원 어디갔지??
2. 육군X해병대 줄사다리 임무에서 707X특임대 뒤이어 도착 덜덜 (당연히 뒤이어 도착하지;)
3. 인질 지나친 육군X해병대 보고 한 바탕 육갑 떨기
4. 인질 구출 작전승리한 육군X해병대 놀라는 리액션!!
5. 승리 연합 급 브리핑 (유튜브 22:34-23:03, 23:30-23:40 다 넘김)
6. CQB 작전 중 돌발상황 나올 때마다 개 오 바
이외에 진행자들 반응 다 보여준 컷.
 
처답답.
대원들 대결만 무편집으로 내놓는 게 더 재밌을 듯
 
 
그리고 어떻게든 서사 만들고 싶어서
발악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음;;
 
인터넷만 봐도 육군X해병 회의 때
서로 눈치 보는 분위기고 오히려 좋다고 하는데
 
조금이라도 의견 안 맞는 거 부풀리고 싶어서
반복재생, 반응하는 패널 하나하나 다 가져다가 처 붙이고
이기니까 불협화음 이겨냈습니다!! 이난리 하;;

 
그리고 승리한 육군X해병을
육군 대 해병대로 바꿈
뭐지;?
 
그렇게 진행한 4강 우승 혜택 대결

 
이지랄병진짜아오시발
욕을 안 할 수가 없다
 
미션 구성한 사람 본인이 3대 200도 못쳐서 지금 n백에 한 맺힌 거 아님?
 
개,처, 느자구 없는 미션 후 서로 안아주는 육군X해병

 
육군X해병: 제작진들아 아무리 억까 해봐라 우리는 끌어 안아준다ㅉ
 
 
답답해서 뭔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냥
리마스터가 말한 팁이나 봐라
 
 
- 인질 구출 작전
 
상체로 줄사다리를 잡아당기는 것보다 하체로 일어나기
팔에 힘이 안 들어가면 사다리 틈에 팔을 넣기

 
시청자들이 다 아는 진행 상황 브리핑 그만하고
이런 거나 넣어라
 
- 무전의 중요성
임무 완수 후 상급 부대에 전달을 하는 것까지가  작전 성공

 
그리고 실전 적용 예시
개뿜;; 영상으로 확인하세요
캡쳐 더 하기 힘들다

 
https://youtu.be/wAGwDxpbDGA?si=Qq7QeJTgyHgmQoQg
 
 
- 개네핏 결정전
하 200kg 타이어 당기기
이딴 거 정석이라고 알려주는
리마스터도 어이가 털릴 듯

 
이라고 쓰고 싶었는데
열정이 너무 넘침 재연극장 이난리

 
그래...
개도 못 주는 리액션 보다 보는 재미 있다
 
-행군과 CQB

 
행군
 1. 천리행군: 전쟁 종결 후 복귀할 탈 것이 없을 때, 일주일 동안 10-20kg 군장+400km (5km/hr) 이동으로 훈련
 2. 급속행군: 빠르게 5-6km/hr 이동
 3. 전술행군: 전술 훈련+행군 (30kg 군장 매고 20km-100km, 평균 4km/hr)

 
CQB(Close-Quarters Battle)
: 좁은 공간에서 적과 교신하는 상황.
 적의 위치를 파악한 후 제압하는 것이 중요
 
 
- 육군 CQB
 
몸을 낮추어 총상 최소화+아군 지원 사격이 유리하게 만들기

 
넓은 바깥에서 건물 등의 내부로 진입할 때는
장소의 제한이 있어 유리하지만
반대로 내부 공간에서 바깥으로 나갈 때는
보다 주의를 요함.

 
작전 중 대원들 행동 하나하나 다 분석함.
위에 있는 대항군 발견 후
팀원 엄호하는 이어진 대원

 
무거운 주화기 견착 후
한손으로 시야 확보

 
 
아쉬운 점
두고 온 방독면을 침투조인
전유진 대원이 가지러가면서 체력 소모

 
꼭 보완법 알려줌

 
+추가로 방독면 성에 제거 방법

 
마지막 엄호도 아쉽다고 언급

 
육군은 CQB 훈련을 하는 부대가 얼마 없음에도
작전을 훌륭하게 수행했다며
부대원들 능력치를 조명해줌

 
 
-특전사 CQB
같은 미션 다른 전략을 잘 분석함
지형에 따라 이동 대형(투포인트, 다이아 대형)을 바꿈

 

 
대원들의 능력에 따른 임무 분배하는 김지은 팀장
정보 수집 부사관으로 4년 복무한 정유리 대원의 작전도 파악

 
리마스터가 더 예능 같음.
중간중간 웃긴 말해;;

 
특전사도 아쉬운 점
대항군 대응 시 자세를 낮추지 않았음.

 
좋은 점까지 언급
원활한 소통과 철저한 사주 경계

 
 
그리고 특전사의 운명...!

 
이러고 끝냄.
개쓸데없는 장면 다 잘랐으면 특전사 CQB 결과까지 볼 수 있었겠다;
 
특전사 방독면 챙겼을 듯 얘네들 제2의 엠넷이야; 편집 같아;
  ㄴ엠넷: 아닙니다 제가 제 2의 채널 에이입니다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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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리뷰 드간다.
 
님들 무전기 뭐 써요?
특전사는 우희준 대원이 육성공지함.

 
내 픽 해병대 조아라 대원과 육군 이어진 대원
이 둘의 안정적인 조합이 느좋
느무좋다.

 
하... 조아라 대원 힘들게 하지마라

 
승리 후 둘의 나 안아... time에
마음이 따뜻해짐.
이어진 대원이 꼬옥...하고 안음.

 
인질 위에서 승리를 만끽하는
육군X해병대 연합
인질: 뭐야 난 빼줘요.

 

 
육군 이어진 대원 승리 후
표정관리 못하고 웃고 있음

 
저희가 미션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,
✧₊⁎ (•̀ ⩊ •́) ̑̑˚ ⁎⁺˳✧

 
개넷핏 미션 인터뷰 중에도
한 번 타이어를 만났기 때문에(;;;) 자신 있었습니다.
✧₊⁎ (•̀ ⩊ •́) ̑̑˚ ⁎⁺˳✧
 

 

특전사 김지은 대원 반응 개뿜
사실상 707과 특전사의 노가리 시간 아님?
반응이 본편 진행 패널보다 재미있는데

 
사실 반응을 가장 구수하게 하는 건
707 이현선 대원임

 
팀에서 조용한 사람들이 진짜 웃기다니까;;
4회 리뷰 쓰면서
이럴거면 탱크 힘으로 밀어서 진격하라고 했는데
707 전민선 대원이 비슷한 말 해줌.
개뿜

 
해병대 승리 후 서로 안아줌.
이 장면 무자막, 무편집으로 비하인드 요구한다.

이유는 응원하는 두 팀이어서요

곽팀장님 조은 이유 패배했지만 인정할 거 인정함

아여기힘왤케세진짜아😂
 
그리고 우승 혜택으로
대진 결정권을 받은 해병대.
 
대진권 결정 회의 장면 인터뷰 때
해병대 조아라 대원님
의견 피력 ㅈㄴ 논리적이시다.
사실 그냥 내가 좋아서 넣음.

편파적인 블로거 ㄷㄷ;

 
 
해병대의 대진 결정으로 
CQB 임무를 맡은 육군
 
회의 중 이어진 대원 손 든 줄 알았는데
그냥 머리 긁고 계심;

 
육군 CQB 다들 새로운 능력을 보여줘서 신선했음.
어둠 속에서도 박력 있으셔서 그냥 올림.

 
한수빈 대원 자신을 호랑이라고 주장하는데
그 이유는 육군 CQB에 있다.

 
그리고 강철부대 막내, 육군의 막내 이어진 대원님
급반말ㄷㄷ
카리스마 ㅁㅊ음.

  
 
9회 예고편 좋은 이유

 
윤재인 대원 빡침으로 인한 헛웃음
조아라 대원 열 받아함
이수연 대원 ㅅ~발 말아줌 issue...
 
다음주 강부 볼 사람...? It's you...
 
그리고 뜬금 없지만 화질 개구림.
 
+707, 특전사 픽이 뚱쭝한 글도 써줌

육군, 해병대 픽의 블로그 끝 0,.0